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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류 필요 없는 휴대폰 보험금 청구 서비스 출시

입력 2020-07-05 10:30   수정 2020-07-05 13:48
신문게재 2020-07-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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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들이 U+휴대폰 보험 앱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휴대폰 보험 앱에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인 ‘이니셜’ 앱을 연동,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은 단말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리를 받은 뒤, 영수증과 견적서, 파손 보상 신청서를 모아 보험사의 보상센터에 제출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부터 LG전자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U+휴대폰 보험 앱에서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로 제조사의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수리 영수증과 견적서 제출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파손 보험 청구 건 가운데 80%는 서류 제출 없이 처리돼왔다.



이번에 회사는 삼성전자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고객이 U+휴대폰 보험 앱에서 ‘서류 자동 연동’ 버튼을 누르면 삼성전자 수리비 정보를 연동하는 방식이다. 오후 4시까지 심사가 완료되면 신청 당일에 보험금이 입금된다.

‘이니셜’ 앱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 금융, 카드, 제조 등 14개사가 개발에 참여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더 많은 고객이 간소화된 보험금 청구를 이용해 휴대폰 분실,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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