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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 역대 최대 추경 내일부터 풀려…3개월내 75% 집행

입력 2020-07-05 11:00   수정 2020-07-05 11:11
신문게재 2020-07-06 2면

정부 측 입장 설명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정부 측 입장 설명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연합)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역대 최대인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6일부터 풀린다. 정부는 3개월 내 추경 에산의 4분의 3을 집행할 계획이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예산 공고안과 배정계획이 4일 임시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각 부처는 6일부터 집행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번 추경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편성됐던 28조4000억원을 넘는 35조1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는 지난달 4일 정부가 제출한 3차 추경안을 29일 만에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지난 1차 추경은 12일, 2차 추경은 14일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시간이 더 걸렸다.

이는 여야 원 구성 파행 등으로 추경 처리가 다소 늦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집행에 최대한 속도를 내기로 했다. 추경이 국회를 통과 시점을 감안해 오는 10월 초, 3개월 안에 75% 이상을 집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1차 추경은 90% 이상, 2차 추경은 100% 가까이 집행된 상황이다. 3차 추경 역시 현장의 긴급한 수요를 고려해 빠르게 투입해야 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정부는 이번 추경을 고용 유지 사업, 단기 일자리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정책금융으로 기업이 일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한국판 뉴딜, 코로나19 방역 관련 예산 집행에도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표진수 기자 vyv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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