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내면 100%’ 상반기 성과급 지급

입력 2020-07-05 12:44   수정 2020-07-05 13:47
신문게재 2020-07-06 5면

fwe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에게 최대 100% 성과급을 지급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 네트워크를 통해 상반기 사업부별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공지하고 8일 지급할 계획이다. TAI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사업부 실적에 따라 한 차례씩, 최대 월 기본급 100%를 지급한다.

100% 성과급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가 받는다. IT·모바일(IM) 부문은 5G 장비 등을 다루는 네트워크 사업부와 스마트폰의 무선 사업부, 소비자가전(CE) 부문의 가전 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75%를 통보받았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은 17조6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 2분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원격근무 증가에 따라 서버용 D램 수요가 늘어나면서 실적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모바일은 새로운 폼팩터 ‘갤럭시Z 플립’이 시장 수요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또한 갤럭시A 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가 확대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7일 ‘생산성 격려금(PI)’으로 월 기본급 100%를 지급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1년에 두 번씩, 상반기와 하반기 목표 생산량에 달성할 경우 PI를 지급한다.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매출은 7조1989억원, 영업이익 8003억원이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약 1조7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