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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판 뉴딜' 전담 TF 구성…박윤영 사장 지휘봉

입력 2020-07-06 10:51   수정 2020-07-06 16:17
신문게재 2020-07-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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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이 비대면으로 R&D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KT)

 

KT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협력 TF’ 조직을 신설했다.

KT는 6일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이 TF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B2B(기업간거래), 인공지능(AI), 5G, 클라우드, 네트워크, 신사업, 연구·개발 등 각 분야에서 2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박윤영 TF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국판 뉴딜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5G와 AI 기반의 융합 ICT 역량을 최대로 활용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은 물론 타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대 축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5G 전국 커버리지 확보, 5G SA(단독 모드)와 28Ghz 상용화에 나선다. 또 인빌딩 중계기 구축 등으로 망 투자를 확대해 정부 정책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5G와 기가인터넷 등 통신 인프라에 전년 수준(약 2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TF는 사업 추진 준비 외에도 △스마트화를 통한 협력사·소상공인 상생방안 도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와 시니어 ICT 전문가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고용 안정 지원책 마련 △K방역 모델 개발 및 글로벌 확장 등에 힘을 쏟는다.

TF는 정부가 이달 중순 한국판 뉴딜의 세부적인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 그에 맞춰 사업 선정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KT 관계자는 “5G 장비, 비대면 솔루션, 통신 인프라 디지털화 등의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과 협력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며 “여기에 정부의 투자가 더해지면 신사업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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