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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출시일 앞당긴다…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흥행 사활

입력 2020-07-07 14:12   수정 2020-07-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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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울트라 유출 이미지.(출처=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삼성전자가 하반기 선보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이 출시일을 앞당기고 가격대도 전작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 이동통신업계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갤럭시노트20을 오는 8월 21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사전 개통은 14일부터다.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노트10의 경우 8월 20일 사전 개통을 하고 23일 출시됐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섰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의 발빠른 행보를 두고 상반기 플래그십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의지로 보고 있다. 시장에선 갤럭시S20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전작의 60∼80% 수준에 그쳤다는 분석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71(갤럭시A퀀텀) 등 중저가폰 3종을 지난 5월에 모두 출시하는 등 전략에 변화를 줬다. 당초 중저가폰 3종을 5∼7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량 저조를 극복하고자 중저가폰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갤럭시노트20 가격의 부분 하향도 점쳐진다. IT 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갤럭시노트20 출시 가격을 999달러(약 119만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99달러(약 155만원)로 예측했다. 전작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노트10 124만8500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149만6000원이다. 상위 모델은 가격이 높아지지만 하위 모델은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 IT매체 테크매니악은 갤럭시노트20 가격을 1249유로(약 168만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499유로(약 195만원)로 전작보다 비싸질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노트10 유럽 출고가 999유로(135만원)와 비교하면 30만원 이상 비싸진다.

이밖에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 가격을 1199달러(약 144만원)에서 1449달러(약 174만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월 5일 갤럭시 언팩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탭S7’,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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