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LG 벨벳, 당신을 ‘금손’으로 만들어 주는 카메라 비밀은?

입력 2020-07-07 15:13   수정 2020-07-07 15:29

KakaoTalk_20200707_095325975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벨벳(LG VELVET)’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LG VELVET)’이 고객들에게 선명하면서도 한 차원 높은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LG 벨벳이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Z세대는 단순히 카메라 화소, 렌즈 개수, 센서 크기 등의 사양보다 촬영할 때 본인이 느낀 경험이 얼마나 감각적인지, 사용하기 얼마나 편한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잘 나오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사진에 자신 없는 MZ세대를 위해 LG 벨벳에 ‘다중영상합성(Multi-Frame Image Fusion)’, ‘쿼드비닝(Quad-Binning Sensor)’ 센서, 첨단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등을 적용했다.



다중영상합성은 사용자가 카메라를 구동한 뒤 촬영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미리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저장해두는 방식을 말한다. 사용자가 촬영한 순간의 이미지와 앞서 촬영한 사진들 중 가장 선명한 사진을 골라낸다. 이렇게 추린 대표 사진을 바탕으로 나머지 사진들의 잘 나온 부분을 합성해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한다. 사용자가 촬영하는 순간 손떨림이 발생해도 먼저 찍은 사진들을 활용해 보정이 가능하다. 

 

20200514_수정_RGB

 

쿼드비닝 센서도 LG 벨벳의 장점이다. 해당 기술은 주간이나 빛이 적은 촬영 환경에서도 4개의 화소를 하나로 묶어 촬영해 빛을 많이 받을 수 있게 해준다. 그 결과 촬영 이미지 선명도가 높고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이 적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이미지처리(Real-time post-processing)’ 기술을 적용해 영상을 합성 처리하는 도중에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대비 더 많은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다.

이밖에 지난해 출시한 LG V50 씽큐의 센서(1.4㎛) 대비 약 14% 커진 1.6㎛ 크기의 센서를 사용해 센서가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크게 늘어났다. 그 결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출시간을 짧게 유지할 수 있어 손떨림을 최소화한다.

LG 벨벳은 최근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품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 상황에서 5G 플래그십 제품임에도 8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히 빼고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요소를 강조하는 ‘선택과 집중’에 나선 결과 합리적 가격 책정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ewf
다양한 색상의 ‘LG 벨벳’.(사진제공=LG전자)

 

LG 벨벳은 20.5대 9 화면비에 6.8인치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POLED는 플라스틱 OLED로, 기존 제품에 사용하던 GOLED보다 가격이 비싸다. 샌드위치처럼 유리로 감싸던 올레드 소재를 탄성이 좋은 플라스틱 재료로 대체하는 등 휘어질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밖에 프리미엄 TV인 올레드 TV에 들어가는 인공지능사운드를 적용해 최적의 영상 몰입감을 제공한다. 자체 탑재된 ASMR기능은 30만원대 외부 별도마이크와 유사한 성능을 낸다. LG 벨벳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의 ASMR 전용 마이크를 증정받는 셈이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