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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서 4타 차 역전 우승

입력 2020-07-07 15:30   수정 2020-07-07 15:43

김종덕
김종덕이 충북 청주에서 끝난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PGA)

 

김종덕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에서 4타 차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7일간 충북 청주 그랜드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선두와 4타 차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전반에서는 2타 줄이는데 그쳤지만 후반 들어 10, 12, 14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은데 이어 17번 홀(파 3)에서 버디를 추가해 단독 선두에 오르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후 선두권에 포진했던 챔피언 조들이 추격전을 펼쳤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해 김종덕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로써 김종덕은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28승째(KPGA 코리안 투어 9승, 일본투어 4승, KPGA 챔피언스 투어 10승, 일본 시니어 투어 4승, 대만 시니어 투어 1승)를 올렸다.

김종덕은 “1라운드에서 퍼트가 뜻대로 잘 되지 않아 우승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 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매 홀마다 최선을 다 했고 좋지 않았던 퍼트감도 서서히 올라와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장말 기쁘다”고 우승 밝힌 뒤 “시즌 첫 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석종률과 신용진이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공동 2위를 차지했고,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선두에 자리했던 이정훈은 이날 1타를 잃어 4언더파 140타로공동 6위로 밀려나며 대회를 마쳤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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