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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솔트룩스 “인공지능 유니콘 기업으로 대한민국 자부심 될 것”

입력 2020-07-08 15:35   수정 2020-07-08 15:35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솔트룩스의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솔트룩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IR큐더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솔트룩스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기로 대규모 빅데이터 자산과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솔트룩스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경일 대표는 “솔트룩스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기업”이라며 “세상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지식을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증강분석’ 기술을 확보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국방 및 안보분야의 위기감지와 조기대응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솔트룩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 상담 챗봇, 인공지능 채용 심사와 챗봇 상담, 인공지능 상담사 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트렌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특히 클라우드 사업의 경우, 인공지능 계약서를 자동으로 작성하게끔 만들고 재무평가를 가능토록 하는 등 자체 클라우드를 개발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트룩스는 최근 NH농협은행에서 쓰이는 인공지능 로봇 ‘아르미’를 만들었다. 이경일 대표는 “실시간 상담화면에 가이드라인 제시 및 상품 추천 등 신입사원도 5년 이상의 근무자와 같이 응대할 수 있도록 해 상담 품질과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는 국내의 현대자동차그룹, KT, 현대중공업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 베트남, 미국, 일본 등을 공략 중이다. 이경일 대표는 “일본 최대 업무처리아웃소싱(BPO) 기업인 다이니혼인쇄주식회사(DNP)와 파트너를 맺어 신속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솔트룩스의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4000~3만원이고, 이를 통해 총 180억~225억원을 끌어올 예정이다. 7~8일 수요예측을 받아 공모가를 확정한 뒤, 오는 13~14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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