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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외국대학들과 손잡고 산학연 협력

대학별 특화분야 중심 산학협력 모색 계획…“혁심 플랫폼 되도록 적극 뒷받침”

입력 2020-07-08 15:12   수정 2020-07-08 15:12

인천경제청 외국고등교육기관 간담회1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관계자 등이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외국대학들과 산.학연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청이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들과 손잡고 대학별 특화분야 중심의 산·학연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외국대학 교육기관 산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메츠 한국조지메이슨대 총장,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자유구역 입주 외국대학을 산업 교육기관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의 ‘산학연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입주 대학들과의 산학 협력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국뉴욕주립대 등 외국대학들은 홈 캠퍼스를 활용해 해외 산업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본교에서 운영 중인 자격증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바이오공정인력센터 구축사업 등 대학별로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산학헙력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일자리 구조 재편 등 급격한 사회변화가 이뤄지면서 산학 협력의 중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실제로 산학연 협력이 국가 경쟁력 향상의 중요 요인으로 부각되면서 핀란드 알토대는 스타트업 지원으로 게임업체인 ‘수퍼셀(Supercell)’을 창립해 연 2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스웨덴 말뫼시는 옛 조선소 자리에 말뫼대학을 설립해 지역대학의 역량을 활용한 첨단산업도시로 부활했다.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대학의 85.3%가 산학 협력단을 설치·운영하고 있고, 전체 대학의 산학 협력단 운영수익은 7조3000억원에 달했다.

또한, 산학 협력의 교육운영수익은 9173억원이었으며 과제수는 1만5471건이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본격화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학연 협력이 국가 경쟁력 향상의 중요 요인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 풍부한 인적자원과 기술을 보유한 외국대학들이 산학연 협력의 혁신플랫폼이 돼 지역과 우리나라의 발전을 이끌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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