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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반즈, 자가격리 훈련…"최상의 환경서 운동, 좋은 경기력 보일 것"

입력 2020-07-09 17:50   수정 2020-07-09 17:50

브랜든 반즈
한화 이글스 브랜든 반즈. 사진=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가 자가격리 중 개인훈련 근황을 전했다.

9일 한화는 코로나19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인 반즈의 훈련 상황과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입국한 반즈는 현재 시차 적응을 마치고 티배팅과 캐치볼, 경량 웨이트 등 개인 훈련을 진행 중이다. 그는 “구단이 격리기간 동안 운동을 하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줬다. 이곳에서 구단 관계자와 통역이 함께 지내면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훈련 환경에 대해서도 “격리 기간 동안 운동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뻐했다. 반즈는 “주변에 산과 강이 보이는 곳이라 힐링도 되고 기분이 좋다.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종종 명상도 하면서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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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는 격리 기간 중 KBO리그에 대한 분석도 병행 중이다. 그는 “매일 오후 한화 경기는 물론, 타 구단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며 “합류하기 전까지 많은 영상을 보고 데이터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싶다”며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반즈는 오는 16일 자가격리를 끝내고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반즈는 통산 484경기에 출전해 284안타, 20홈런, 타율 0.242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53, 30홈런을 쳤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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