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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결국 사망ᆢ실종 7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7-10 01:01   수정 2020-07-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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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연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 7시간여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10일 자정 즈음에 서울 성북동 인근 숙정문 근처에서 경찰 수색대에 의해 발견됐다.

 

자살 여부 및 외상 여부 등에 대해선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경 딸에게 유언을 암시하는 말을 남기고 등산복 차림으로 집을 나섰고, 딸이 급히 실종신고를 하면서 성북동 인근에 대한 대대적인수색이 이뤄졌다.

 

하지만 밤이 된데다 휴대폰을 꺼놓은 상황이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다가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박 시장은 최초의 3선이자 최장기 서울시장으로 다음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혀왔다.

 

그러나 최근 측근으로부터 성 추행 등의 고소에 직면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진보계 대표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이 이번 사망과 연관이 있지 않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 시장은 1956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참여연대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그동안 시민운동계의 대부로 평가받아 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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