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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3라운드 공동 41위

저스틴 토머스, 16언더파로 단독 선두…시즌 첫 3승 ‘보인다’

입력 2020-07-12 12:30   수정 2020-07-12 12:45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임성재가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총 상금 6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 72·7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퍼트 부진으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날 티 샷과 아이언 샷은 무난했지만 퍼트에서 부진을 보여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4번 홀까지 보기만 2개를 범하며 불안감을 보인 임성재는 5번 홀부터 7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잃었던 타수보다 한 타를 더 줄이며 살아나는 듯 했다. 그러나 8번 홀(파 3)에서 티 샷이 그린 왼쪽 벙커 빠지는 등 더블보기로 2타를 잃었지만 9번 홀(파 4)에서 1타를 줄여 전반을 이븐파로 끝냈다.



후반 들어서도 임성재는 10,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3오버파 무너지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언더파를 기록, 1타를 줄이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시우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8위를. 이경훈은 2타를 잃어 이븐파 216타로 공동 59위를 각각 달렸다. 

저스틴 토머스
저스틴 토머스.(AP=연합뉴스)

 

선두에는 세계남자골프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토머스는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더 CJ컵 나인브릿지와 올해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7개월 만에 시즌 세 번째 우승트로피를 수집한다.

이어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도 이날 6타를 줄여 14언더파 202타로 선두와 두 타 차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3로 밀려났다.

한편, 이날 악천후로 2라운드를 잔여 경기를 치른 결과 컷 통과 타수는 2언더파였다. 따라서 안병훈, 노승열, 강성훈은 탈락했다. 이밖에 브룩스 켑카(미국)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1언더파로,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를 각각 기록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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