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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 지역감염 확산 지속…해외 유입도 꾸준히 발생

광주 이달 빠르게 늘어 총 161명…해외 유입이 더 많은 날 3일

입력 2020-07-12 16:20   수정 2020-07-12 17:14

코로나19 분석실에 도착한 검체<YONHAP NO-3599>
지난 9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밀폐실험실에서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분석에 앞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

 

코로나19 광주와 수도권 지역의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해외 유입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는 이날 4명이 추가돼 총 135명으로 늘었다. 광주 금양빌딩 관련이 1명, 광주 북구 배드민턴 클럽 관련 3명이다. 중대본은 배드민턴 클럽 초발 환자와 금양빌딩 관련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 돼 광주 방문판매 관련으로 포함시켰다. 현재까지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환자는 금양빌딩이 26명, 광주일곡중앙교회 20명, 광주사랑교회 17명, 광주고시학원 16명, 광륵사 14명 등이다.



경기도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환자는 이날 1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31명이 됐다. 의정부 아파트 명, 헬스장 2명, 헬스장 밖 접촉자 관련이 20명이다. 경기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8명이 됐다.

광주 지역은 집단 감염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환자가 이달 들어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 1일 12명으로 이날 지역 발생 중 가장 많았고 이어 2일 22명으로 역시 최고를 기록했다. 5일에도 15명, 9일 15명, 11일 9명 등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영향으로 12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161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지난달 30일 3.02명에서 약 2주만에 11.05명으로 크게 뛰었다. 이는 전국에서 대구(284.26명), 경북(52.32명), 세종(14.61명), 서울(14.55명), 인천(12.18명)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해외 유입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일 15명, 4일 27명, 6일 24명, 7일 20명, 8일 33명, 9일 22명, 10일 23명 등 이달 들어 214명이 나왔다. 특히 8일과 10일, 12일은 지역 발생보다 더 많았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누적 환자는 총 1829명이다. 내국인이 71.7%, 외국인이 28.3%를 차지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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