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는 모습.(연합)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힌 뒤 “청와대는 관련 내용을 통보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피해 호소인의 고통과 두려움을 헤아려 피해 호소인을 비난하는 2차 가해를 중단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피해 호소인과 그 가족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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