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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 대표, 취중 라이브 중 남우현 머리 때리고 폭언

입력 2020-07-14 11:21   수정 2020-07-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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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우현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갑질하는 상황이 SNS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돼 논란이다.

13일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은 멤버 김성규, 울림엔터 이중엽 대표와 함께 야외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계했다.

남우현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한껏 취기가 오른 이 대표는 “뮐 위한거냐”라고 남우현에게 핀잔을 주며, “이 새X 왜 얌전해졌어”라고 말했다.



남우현이 “욕은 하지 마세요”라고 하자 이 대표는 “이 새X가 뭐가 욕이냐. 너 내 새X 아니냐”며 웃으며 캡모자를 쓰고 있는 남우현의 머리를 쳤고, 남우현은 상황을 무마하려는 듯 팬들을 향해 “방금 보셨죠? 절 이렇게 때리세요. 너무 때리시네”라고 말했다.

또 이대표는 기술 문제로 라이브를 못 켜는 김성규에게 “(팬들과) 소통하기 싫은거다”라고 하거나 남우현을 향해 “네 얼굴이 최악이야”, “네 얼굴은 80㎏이니까” 등의 말을 했다.

김성규와 남우현은 “사장님 내일 이불킥하실 것 같다”며 분위기를 전환한 후 “이제 꺼야겠네 안되겠네”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이 보고 있는데 대표가 왜저래”, “대표 갑질 심각하네”, “인피니트 연차에도 저런 대접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대표의 행동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배우 이순재, 신현준 등 연예계 갑질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인피니트 멤버들은 회사로부터 갑질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되면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이중엽 대표는 한동안 곤욕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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