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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해외파견인력 안전귀국위해 항공사·해외봉사단과 협력강화

입력 2020-07-14 17:13   수정 2020-07-14 17:13

사본 -사진_제7차 코이카 종합안전상황실 브리핑
코이카 종합안전상황실에서 코이카가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의 안전귀국을 위한 비상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4일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의 안전귀국에 도움을 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4개 항공사와 개발도상국 해외항공사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항공사, 해외봉사단 기구인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봉사단 현지 안전정보공유와 협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3월 WFK 봉사단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인력에 대한 조기 귀국조치를 취했으나 항공사 운항정지, 공항폐쇄 등으로 인해 해외봉사단의 한국 귀국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당시 코이카 해외사무소는 해외봉사단 파견국가별로 해외봉사단 인력의 안전귀국을 위해 국내외 항공사와의 전폭적인 협력과 협조로 코이카의 2천여 명의 해외 파견인력을 안전하게 귀국시켰다.



또한 Peace Corps, JICA, 현지 대사관 및 교민회 등과 항공 운항 정보, 항공기 확보 등과 관련해서도 상호 협조하여 현지 항공, 임시항공편 등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한국, 미국, 일본의 개도국 파견 해외봉사단 인력을 안전하게 귀국시켜 해외사무소 인력에 대한 코로나19로부터 선제적 대응조치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실례로 지난 3월 말 공항, 지역 간 이동이 전면 폐쇄되어 귀국이 어려웠던 카메룬의 한국민 귀국을 위해 카메룬 대사관, 코이카 사무소, 에티오피아 대사관, JICA 간의 협력을 통해 에티오피아 항공 특별항공편을 마련하여 카메룬 주재 코이카 해외봉사단, 한국 교민 등 40명과 카메룬 JICA 해외봉사단원 등 56명도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었다. 한편 중남미·태평양 도서 국가의 경우에는 JICA의 현지 안전정보제공과 항공편 확보 협력을 통해 봉사단과 교민 귀국 공조를 진행하기도 했다.

코이카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는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의 해외파견인력에 대한 귀국과 이동과 관련하여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조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고, 항공사는 물론 미국, 일본 등의 해외 봉사단과의 ▲현지 공동 의료인력, 네트워크 구축 ▲재해 및 비상사태 발생시 상호 비상 연락망 가동과 긴급대피체계 구축 ▲의료기관-치안 기관 협력 공조 방안 등에 대해서도 추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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