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로고(사진=신세계) |
이 부지는 지난 4월까지 이마트 계열 신세계건설 사옥으로 쓰였던 곳이다. 신세계건설 본사는 현재 남대문 인근 단암타워로 이사했다. 신세계는 이 부지를 도심형 연수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교육 연수시설 운영과 소유 일원화를 통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양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의 양도 목적은 비영업용 자산 매각을 통한 자산 효율화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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