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개코, 오른팔 골절상 수술…아내 김수미 “남편의 쾌유 빌어주세요”

입력 2020-07-29 10:22

개코 골절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팔 골절상을 당해 수술 받았다.



29일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개코는 오른쪽 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는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코의 아내 김수미도 이날 자신의 SNS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개코는 수술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과 약 4시간 후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이동한다는 문자가 담겨 있었다.

한편 김수미는 2011년 5월 개코와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