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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사업단, 기업성장 목표.. 31개 공동(기업+교수) 연구과제 지원

입력 2020-07-30 17:40

건국대
건국대 LINC+사업단이 산학공동 연구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노영희 단장)이 최근‘산학공동 연구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파트너인 가족회사(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산학공동 연구과제, ALL-Set기업지원, 지역산업체 공동연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산학공동 연구과제는 31개가 선정됐다. 31개 과제에 매칭된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자들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기업 성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노영희 단장은 “공동 연구과제 지원은 지역산업체에 대학의 전문지식이 융화돼, 대학과 기업이 서로의 발전을 돕는 쌍방향 산학협력의 토양이 되고 있다.”며 “성과가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충북 지역 유망기업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링크플러스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용우 건국대 중원도서관장은 “건대 중원도서관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인프라를 개선하고, 기업들이 도서관 시설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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