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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영웅 보자” ‘미스터트롯’ 콘서트, 내달 7일 공연 개최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중재 성공
-새 집합제한명령에 따라 방역지침 지켜 7일 공연재개

입력 2020-07-31 12:57   수정 2020-07-31 12:59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포스터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쇼플레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명령’으로 2주 연속 공연이 취소돼 행정소송까지 냈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가 내달 7일 열린다.

31일, 방송가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인 쇼플레이와 서울 송파구청 측이 최근 콘서트 개최를 최종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미스터트롯’ 방송사인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가 중재에 나서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설득해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합의안 도출에 성공하면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이달 24일 개최예정인 1주 차 공연을 8월 7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며 2주 차 공연은 13일부터 사흘간 열 예정이다. 또 21일부터는 3차 공연을 순차적으로 이어간다.

한편 송파구는 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내렸던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을 ‘방역지침 준수 집합제한 명령’으로 완화했다.

새 집합제한 명령에 따른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은 ▲ 수용 인원의 40% 이하로 시설 사용 ▲ 좌석 폭이 0.5m 이하일 경우 2칸 이상 띄어앉기 ▲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을 위한 관람석 모니터링 ▲ 스탠딩 공연 금지 ▲ 관중의 함성, 구호, 합창 금지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쇼플레이는 1만 5000명 수용 가능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절반이 채 안되는 5200명만 입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아래 공연장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체온 측정 모니터링,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이다. 

쇼플레이와 송파구청 측은 금명간 공연 허가에 따른 향후 일정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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