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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역방해·횡령 혐의’ 이만희 신천지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입력 2020-08-01 09:03   수정 2020-08-01 09:52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사진=연합)

 

코로나19 방역방해와 교회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1일 새벽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8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총회장에 대해 이 판사는 “범죄사실 일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고,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됐다”며 “(신천지)단체 내 피의자 지위 등을 고려하면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 판사는 신천지 등에서 제기된 이 총회장의 나이와 건강 상태 우려에 대해서도 “수감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수원구치소에서 대기하다 구속영장 발부 후 그대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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