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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7%↓...감소율 줄며 400억 달러대 회복

입력 2020-08-01 09:43   수정 2020-08-01 09:46

7월 수출이 7% 감소하면서 4개월 만에 한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이 42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별 수출 증감률로 보면 지난 2월 수출은 3.5%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3월 1.6% 감소했다. 이후 4월부터 6월까지 각각 25.5%, 23.6%, 10.9% 감소하며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냈지만, 7월 들어 4개월 만에 감소율이 한 자릿수로 줄었다.



수출 규모도 4개월 만에 400억 달러대로 회복했고, 일평균 수출액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7억 달러를 넘어섰다.

분야별로는 바이오·헬스(47.0%)가 가장 높았고, 컴퓨터(77.1%), 반도체(5.6%), 선박(18.0%), 가전(6.2%), 무선통신기기(4.5%)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미국 수출도 5월과 6월 각각 29.3%, 8.3% 감소했지만 7월 들어 7.7%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유럽연합(EU)수출은 6월 17% 감소에서 7월 11.1% 감소로 감소율이 둔화했다. 그 외 아세안 지역 등에서는 코로나19 영향이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7월 수입은 385억6000만 달러로 1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42억7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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