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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 쑤저우 공장 PC 생산 중단...대규모 감원”

입력 2020-08-01 14:06   수정 2020-08-01 14:06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조1천463억원…작년 대비 23.5%↑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사진=연합)
삼성전자가 중국 장쑤성 쑤저우(蘇州) 공장에서 생산하던 퍼스널컴퓨터(PC) 생산을 중단하고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경쟁 등을 이유로 쑤저우 공장 PC 생산을 중단하고 R&D(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 쑤저우 공장 직원은 2019년 말 기준 1700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을 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쑤저우 공장 PC 생산 중단은 전 세계 생산기지 효율 작업 등의 일환”으로 “감원되는 직원들에게는 다른 삼성 공장 이직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쑤저우 공장은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직후인 2002년에 설립돼 2005년부터 삼성전자 유일 해외 컴퓨터 생산공장으로 운영돼 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외주 방식으로 노트북을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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