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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2차 귀국 근로자 72명 중 18명 ‘확진’

입력 2020-08-01 14:53   수정 2020-08-01 14:53

이라크에서 돌아온 파견 근로자들<YONHAP NO-2942>
24일 공군 공중급유기 ‘KC-330’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라크 파견 근로자들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
어제 입국한 이라크 근로자 72명 중 1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18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5명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18명 중 14명은 검역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은 생활 시설에서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월 24일 1차로 이라크 건설 근로자 293명이 입국한 데 이어 어제 2차로 7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차 입국자 293명 중 확진자는 현재까지 77명이며, 음성 판정을 받은 216명은 별도로 마련된 임시생활 시설에서 7일까지 격리 조처된다.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 관련해서는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확인된 확진자 9명으로부터의 접촉자 102명(캠핑 접촉자 9명, 캠핑운영자 1명, 홍천마트 2명, 경기 29명, 속초 27명, 서울 34명)에 대한 검사 결과, 68명은 음성, 3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대본은 홍천 캠핑 관련 추가 접촉자, 감염원 및 감염경로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해당 장소에서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방대본은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 일행 중 일부가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장보기를 했고, 캠핑 기간 중 여섯 가족이 같이 모여 식사를 하는 등 캠핑장에서의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위험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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