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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폭우 피해 수재민 위해 5000만원 기부

입력 2020-08-03 16:11

유인나
사진=유인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나가 폭우 피해 수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유인나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부터 시간당 최고 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 최소 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수재민은 818명이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해 청각 장애 아동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통해 복귀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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