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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측, 불륜·이혼 관련 보도에 "일방적인 모함…법적대응 고려"

입력 2020-08-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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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화면)

가수 박상철(51)이 불륜·이혼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억울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4일 박상철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혼소송 중인 A씨 측이 금전을 요구하며 일방적인 주장으로 모함을 하고 있어 억울하다”며 “개인사를 기사화 해 명예를 훼손당해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상철이 2016년 재혼한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철은 A씨와 재혼하기 전 첫 번째 부인 B씨와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으며 이후 A씨와 불륜으로 혼외자 딸을 출산했다.

A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박상철이 자신과 자녀를 폭행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000년 1집 앨범 ‘부메랑’으로 데뷔한 박상철은 ‘자옥아’, ‘무조건’, ‘황진이’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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