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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XX번 훈련병 우지호'…군기 든 지코, 입대 후 근황 공개

입력 2020-08-04 14:54

지코
입대 후 근황 사진이 공개된 지코. 사진=아레나, 육군훈련소
최근 입대한 래퍼 지코(본명 우지호)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육군훈련소는 지난달 30일 입대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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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훈련병들 중 지코는 군복을 입은 채 긴장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한다. 그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만 받지만 군인으로서 자세를 몸에 익힌 모습이다.

유년 시절 심장 수술 및 선천성 천식, 탈장 등으로 수차례 수술을 받은 지코는 앞서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았다. 현재 기초군사훈련을 이수 중인 지코는 수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지코의 소집 해제일은 2022년 4월 29일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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