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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조보아, '트롯 어워즈' MC 호흡…10월 1일 생방송

입력 2020-08-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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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조보아 (사진=인스타그램, 연합)

가수 임영웅, 배우 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13일 TV조선 측은 “‘2020 트롯 어워즈’ MC로 임영웅과 조보아를 확정했다”며 “밝은 에너지를 가진 두 MC의 진행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 트롯 그랑프리쇼로, 임영웅과 조보아의 신선한 MC 조합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위로를 안기는 트롯 힐링쇼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는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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