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전경. 김천시 제공 |
김천시는 시민이 콜택시를 더욱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김천브랜드콜택시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콜택시를 이용할 때 택시비용 외 1000원의 콜비를 추가로 부담했으나 이번 지원으로 김천브랜드콜택시 이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천브랜드콜택시 이용은 전화 또는 스마트폰 앱 ‘김천브랜드콜(고객용)’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브랜드 콜택시 무료 호출 서비스 지원으로 거대 기업 콜에 대항해 우리 지역 고유의 콜택시를 육성하고, 지역 택시업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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