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
배우 조혜정이 BH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새 출발 한다.
15일 BH엔터테인먼트는 “조혜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혜정은 2015년 아버지 조재현과 함께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던 조혜정은 2018년 배우 조재현에 대한 ‘미투’ 가해 폭로가 불거지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지난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약 4년 만에 복귀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 한지민, 유지태, 김고은, 이진욱, 박해수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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