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바디프랜드, '팔콘' 날갯짓에 매출 훨훨…출시 한 달 만에 7000대 판매

입력 2023-10-11 15:51

[바디프랜드_사진자료1]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가 지난 9월 선보인 안마의자 ‘팔콘’이 출시 한달 만에 7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안마의자 ‘팔콘’은 출시 후 불과 2주만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7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이는 단일 제품 기준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이다.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는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어 코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로, 그동안 럭셔리나 프레스티지 등 고가형 제품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기술이었다.

바디프랜드는 고난도 기술이 탑재된 기술집약적 제품이 2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알뜰족’의 소비심리를 적중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CMO(전무)는 “현재 바디프랜드 매출을 견인하는 일등공신 ‘팔콘’은 콤팩트한 사이즈, 가격 합리성, 압도적인 기술력 등 안마의자를 선택하는 모든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주문 시 한달 가량이 소요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고객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는 ‘팔콘’ 덕에 4분기 시작이 순조로운 가운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자사만의 차별화된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