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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X이주영 ‘녹야’, 11월 개봉 확정…보도 스틸 공개

입력 2023-10-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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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이주영 주연의 영화 ‘녹야’가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작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세계적인 배우 판빙빙과 충무로 대세 이주영의 국적 초월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초록머리 여자’가 대담한 여정을 함께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진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판빙빙의 디테일한 감정선과 압도적인 열연이 더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표정의 ‘초록머리 여자’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이주영의 독보적인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녹야’로 처음 호흡을 맞춘 판빙빙과 이주영의 시너지와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 불가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한슈아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녹야’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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