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수원화성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수원특례시> |
만석공원, 매탄공원, 여기산공원, 연암배수지, 나촌배수지테니스장 등 5개 소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 베테랑부, 지역신인부(남), 테린이 여성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원시는 17~18일, 21일 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수원을 찾아주신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 며 “우리나라 테니스붐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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