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사진=YG엔터테인먼트) |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제목이 ‘배터 업’(BATTER UP)이라고 20일 밝혔다.
YG 측은 “‘배터 업’은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신호”라며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내놓는 6인조 걸그룹이다.
당초 7인조로 알려졌지만 최근 한국인 멤버 아현이 건강상 이유로 데뷔 멤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6인조로 출발하게 됐다.
한편 한국(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