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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광고인·마케터 선정 대표 광고모델 ‘1위’

입력 2024-07-18 09:15
신문게재 2024-07-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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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1위에 올랐다.



18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지난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광고모델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가수 임영웅이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전체’ 1위와 함께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임영웅은 최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공개된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의 주연 배우로 활약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광고모델 부문에서는 가수와 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유가 1위에 올랐다.

또 대한민국 대표 ‘신인’ 광고모델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한 변우석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주목받은 배우 이주빈이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 부문에는 2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크리에이터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공동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8월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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