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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내 호우피해 농가 복구지원

충남청년정책관·여성가족정책관·투자통상정책관 참여
논산 딸기 하우수 재배농가 침수피해 복구에 '구슬땀'

입력 2024-08-04 13:52
신문게재 2024-08-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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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3개 정책관실 직원들이 도내 수해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충남도 제공)
충남도 3개 정책관실(청년정책관·여성가족정책관·투자통상정책관)은지난 2일 합동으로 도내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도 3개 정책관실 직원 30명은 이날 논산 가야곡면 소재 딸기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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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3개 정책관실 직원들이 도내 수해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충남도 제공)
도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며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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