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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다음달 26일 본회의서 25만원·노란봉투법·방송4법 재표결

입력 2024-08-28 13:44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여야는 다음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 ‘노란봉투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재표결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관계자는 국민의힘 추경호·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렇게 합의했다고 알렸다.

‘방송 4법’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은 야당 주도로 통과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국회로 돌아온 법이다.

아울러 우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22대 국회 개원식 겸 2024년 정기국회 개회식을 다음달 2일 열겠다는 방침을 통보하기도 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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