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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10월 16일 데뷔…앨범 스케줄러 공개

입력 2024-09-26 09:48

[240926] 세이마이네임 단체 이미지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5일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10월 16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며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40926] 세이마이네임_스케줄러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인코드 첫 신인 그룹 세이마이네임은 히토미, 도희,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 등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앞서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김재중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며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를 진두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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