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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황정음, ‘솔로가 좋아’ MC 확정…10월 첫 방송

입력 2024-09-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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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황정음 (사진=SBS Plus)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황정음이 SBS Plus 새 예능 ‘솔로가 좋아’ 진행을 맡는다.



26일 ‘솔로가 좋아’ 제작진은 “신동엽과 황정음을 MC로 확정했다”며 “10월 말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로가 좋아’는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생활 밀착형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은 취미, 재테크 등 각각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자신들의 유쾌하고 밝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탁월한 입담을 선보인 신동엽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역시 든든한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정음 역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공감 요정’ 면모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솔로가 좋아’ 제작진은 “자신 만의 방식으로 행복 라이프를 만들어가고 있는 독립적인 ‘솔로 라이프’의 조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솔로들의 날것의 모습을 생생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재미까지 잡을 것”이라고 말해 프로그램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SBS Plus 새 예능 ‘솔로가 좋아’는 10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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