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교실 회원들이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최제영 기자) |
‘열정!웃음!이웃이 함께하는 2024 안산시 호수동 별빛문화축제’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날 200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들려주며 깊어가는 가을을 노래했다.
기타교실 총무 겸 안산지역 가수이기도 한 이정희씨는 “그동안 시간을 쪼개 연마한 결과물을 이번 축제에 내놓게 돼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수준급의 기타 리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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