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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주)테스토닉 |
(주)테스토닉은 지난 25일 개막된 제6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4)에서 국내 최초로 ‘디펜스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디펜스 어워즈’는 DX KOREA 2024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방위산업 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테스토닉, ㈜KPCM, 산주광학 3개 기업을 최종 선정·시상했다.
㈜테스토닉은 공기 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자동 흡입 매트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한 조달청 우수제품이다. 에어커튼, 브러시 솔러 매트 등을 연구개발, 제조해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한 매출 증가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주)테스토닉의 미세먼지 자동 흡입매트는 태풍 속도의 강력한 순간 흡입력과 유로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실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자랑한다. 또한,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해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군부대, 병원, 교육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서울시 지하철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는 ㈜테스토닉의 제품은 실내 공기질 관리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디펜스 어워즈를 수상한 기업들에는 향후 DX KOREA 전시회 참가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차원의 평가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주)테스토닉의 강옥남 대표는 “DX KOREA 2024에서 디펜스 어워즈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제품 기술 개발 및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기자 kyh36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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