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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연예·뮤직비디오

[브릿지영상] 뮤지컬 '땡큐 베리스트로베리' 프레스콜, 노인과 로봇의 온정 넘치는 따뜻한 이야기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연출 박해림)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열렸다. 이날 엠마 역을 맡은 정영주, 유연, 정연, 스톤 역을 맡은 이휘종, 고상호, 이율, 미아 역을 맡은 박지은, 임예슬, 버나드 역을 맡은 최석진, 이상운이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쳤다.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 고립된 삶을 선택한 '엠마'와 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이 서로 다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잊고 지낸 따스한 온기를 관객들에게 전하는 작품으로 오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