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김태형 기자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0건 입니다.

검색어

전체  제목 제목+본문 작성자

날짜  ~

뉴스 검색결과

김태형 기자에 대한 뉴스 검색결과는 15 건 입니다.

[부고] 박영서(디지털타임스 논설위원)씨 장모상 외

브릿지경제 2024-09-10 16:12

▲김용희씨 별세, 김치관씨 부인상, 김윤호(전 서울문화사 부국장)·김미경(국제로타리클럽 한국지국 부지국장)·김미선·김경희씨 모친상, 박영서(디지털타임스 논설위원)·이택우(MUFG은행 서울지점)씨 장모상 = 9일 오후 7시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장지 파주 해방교회공원묘역(02-2258-5973).▲성영희씨 별세, 김성래씨 부인상, 김지훈(머니투데이 )씨 모친상, 유현아씨 시모상 = 10일 오전 1시49분,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장지 분당 봉안당 홈(02-2030-4463).▲정진열씨 별세, 최낙익·최낙화·최낙송(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 책임전문위원)·최실순·최무순·최행순·최인순씨 모친상, 허경애·변은실·박명주씨 시모상, 조승용·서종현씨 장모상 = 10일 오전 6시45분,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특301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30분, 장지 전북 김제 선영(063-263-4444).▲고두영(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씨 별세 = 10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 30호실, 발인 12일, 장지 용인 평온의 숲(02-3010-2000).▲정용국씨 별세, 정운호(오비맥주 대외정책팀장)·정상호(대동여중 체육교사)씨 부친상 = 9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2일, 장지 영각사(02-2258-5940).▲김만철씨 별세, (나라삼양감속기 영업팀장)·김건형·김연미(입소스코리아 본부장)씨 부친상, 정창준(KBS )씨 장인상 = 9일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장지 자하연 포천(02-3010-2000).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제1회 통영시 수산경영인의 밤 행사 개최

정도정 2024-09-02 14:57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달 29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제1회 통영시 수산경영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유관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의 후원으로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주최하고, 통영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 교육과정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석 해양과학대학장,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송진영 경남도 수산정책과장, 김석곤 통영시 수산경제환경국장,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 지홍태 굴수하식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직능별 단위 수협 조합장, 통영해양수산발전협의회 기관장, 통영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 교육과정 교육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 집단 폐사, 수산물 소비 위축, 양식 현장 인력난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통영시 수산업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통영시 르네상스 토크쇼’에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과 수산업 현장 우수인재 양성 방안, 기후온난화 대응,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조필규 통영시의원과 지홍태 굴수하식수협 조합장, 박태성 통영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 교육과정 교육생 대표는 “통영시 수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교육을 위해 해양과학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상 한국수산경영인연합회 통영시연합회장은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문제를 언급하며 “대체품종 개발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실적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성훈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은 “최근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대한 신속한 진단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은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통영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차원에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사업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통영 수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소비자 맞춤형 고차 가공식품 개발 등의 지원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수산식품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으로 수산1번지 통영의 옛 명성을 회복하겠다”고 했다. 이정석 해양과학대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산·학·연 관계자들이 지역 기반산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는 차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해양과학대학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수산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안과제 발굴과 공공 연구기관 유치 등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sos6831@viva100.com

[비바100] 견고한 사운드 위에 생동감 넘치는 집을 짓다! 지휘자 최희준 “베토벤으로 희망과 긍정적 에너지를!”

허미선 2024-08-21 18:00

“베토벤은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 포기와 절망 대신 이겨내고자 하는 희망을 음악을 통해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그의 음악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것이며 때로는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다섯 번째를 맞은 클래식 레볼루션(9월 7~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프로그램(9월 8일)을 선보일 지휘자 최희준은 그의 음악에 대해 “어려움을 음악으로 이겨내겠다는 희망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느껴졌다”고 털어놓았다. 그가 예술감독으로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 피아니스트 이 함께 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Fidelio) 서곡을 시작으로 ‘피아노 협주곡 3번’(Piano Concerto No.3 in C minor Op.37), ‘교향곡 2번’(Symphony no. 2)을 연주한다.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 서곡은 ‘클래식 레볼루션’이라는 기획을 고려한 것으로 “혁명, 레볼루션이라는 단어는 뭔가 큰 기대감과 좋은 변화가 있을 것 같은 예감”을 담은 선곡이다. 남편을 구하기 위해 피델리오라는 보조간수로 남장을 하고 교도소로 간 레오노레의 이야기로 “그가 보여준 용기와 사랑의 힘, 그 희망의 에너지가 가득 담긴 서곡으로 연주회를 연다.” 더불어 ‘피아노 협주곡 3번’과 ‘교향곡 2번’ 역시 베토벤이 난청이 심각해지던 시기에 쓰여진 곡들로 그 어려움을 음악으로 이겨내고자 했던 의지가 깃들었다. 희망의 에너지, 어려움을 음악으로 이겨내고자 했던 의지 등은 그가 베토벤에 대해 “음악적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 모두의 선생님”이라고 표현하는 이유인 동시에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내야 하는 지금 사람들이 좀 더 확실하게 꿔야할 꿈이이기도 하다. 그는 베토벤의 음악에 대해 “그만의 대담한 확신과 독창성, 강렬한 표현 등에서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그게 매우 논리적으로 구조적이어서 마치 100년, 200년도 갈 수 있는 튼튼하고 멋진 건축물을 보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반드시 작곡가의 의도에서 출발한다는 그는 이를 ‘집 위에 집을 짓는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음악가에게는 사형선고와도 같던 난청에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은 베토벤의 희망과 긍정에너지, 이겨내고자 했던 의지 등을 담은 “단단하고 견고한 사운드”라는 집 위에 그는 “생동감 넘치는 집을 짓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수원시향의 살아있는 연주와 설득력 있는 해석으로 시종일관 관객들에게 감동의 사운드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지휘란 음악을 이끄는 것인 동시에 소통이죠. 리허설 과정에 단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충분한 소통으로 이루어진 리허설은 연주의 밑거름이 되며 하나된 사운드로 관객들을 음악의 세계로 인도하기 때문이죠.” 자신만의 해석을 비롯해 구체적인 메모들로 가득 찬 자신의 악보를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자 “아무리 엄청난 돈을 준다 해도 절대 안팔 진짜 소중한 자산”이라고 했다. 그렇게 악보나 음악은 음악가 뿐 아니라 모든 예술과 장르의 영감이 되곤 한다. “음악은 늘 살아 있어야 한다. 고인이 되신 제 지휘 선생님, 바움 교수님(Prof. Baum)이 자주 하시던 말씀이셨습니다. 한 교향곡에 음표가 과연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그 분은 그 수많은 음표 하나하나에 살아있는 영혼이 느껴져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1초의 순간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고 가르쳐주셨죠. 연주회 시작을 알리는 ‘피델리오’ 서곡의 첫음부터 마지막 교향곡의 끝음까지 살아있는 음악과 연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겠습니다.”허미선 hurlkie@viva100.com베토벤을 통해 희망과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최희준 지휘자(사진제공=롯데콘서트홀)베토벤을 통해 희망과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최희준 지휘자(사진제공=롯데콘서트홀)베토벤을 통해 희망과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최희준 지휘자(사진제공=롯데콘서트홀)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자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자산인 최희준 지휘자의 악보(사진제공=롯데콘서트홀)

솔루스첨단소재, ‘2024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 참가

강은영 2024-08-13 13:32

솔루스첨단소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K-Display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솔루스첨단소재는 독보적인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정공방어층(HBL, Hole Blocking Layer), 전자수송층(ETL, Electron Transporting Layer), 녹색 인광 호스트(Green Host) 소재를 전시한다. 소자 기판에 유기재료를 증착한 후 전극을 연결하여 발광시키는 OLED 디바이스도 전시할 예정이다. 솔루스첨단소재 주력 제품 중 하나인 HBL은 OLED의 발광을 위해 전류가 이동하는 공통층으로, 10년 이상 쌓아온 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효율 및 수명을 향상시키고 있다. 마찬가지로 공통층인 ETL은 소비 전력 저감 기술 등을 적용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녹색 인광 호스트는 OLED의 빛을 내는 발광층 핵심 재료 중 하나로, 장수명·고효율 제품을 개발하여 양산을 준비 중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신규 소재인 녹색 인광 호스트를 통해 기존 공통층에서 시장 규모가 큰 발광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여기에 작년 준공한 자회사 솔루스아이테크를 통해 생산하는 비발광소재인 TFE와 충전재에 대해서도 전시한다. 충전재는 OLED 패널과 컬러 필터 간 접착소재로, 고굴절 소재를 통해 광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TFE는 주로 스마트폰 액정 화면에 쓰이는 비발광 소재로, 저유전(low-dielectric) 특성을 적용해 터치 정밀도를 향상했다. 솔루스첨단소재 사장은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 참가를 통해 고객사와 협력사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당사의 OLED 디스플레이 소재 제조 기술력을 선보이고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주력 제품뿐 아니라 녹색 인광 호스트를 비롯한 신규 소재 진입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여 다양한 OLED 소재 개발 및 양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은영 eykang@viva100.com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항공기업 외국인력 운영 현장 점검

정도정 2024-08-13 08:53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12일 오전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함께 항공기업을 방문해 인력 운용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우수 외국인력 유치와 안정적 정착 등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동식 사천시장,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김민석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부회장과 미래항공대표 등 도내 6개 항공기업이 참석했다. 정부(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국내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에 특정활동(E-7) 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항공기(부품) 제조원’ 직종 신설 계획을 발표하고 2년간 300명 이내로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외국인 정책의 성과는 체류 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간담회에 참석한 모두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책당국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외국인 정책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항공제조 분야 활성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광역비자 도입 및 외국인 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건립과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학연·교육·문화가 집적화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등 경남도 주요 정책현안을 설명하고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은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로서 외국 우수인력 유입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추진을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또한 경남의 역점 사업들이 내년도 국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25일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 해결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맞춤형 광역비자 도입과 외국 숙련인력의 국내 직도입 방안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경남=정도정 sos6831@viva100.com

솔루스첨단소재, 창사 이래 4년 연속 폐기물 재활용률 90% 상회

강은영 2024-08-05 09:20

솔루스첨단소재가 순환경제 구현을 위해 국내 사업장의 폐기물 재활용률을 꾸준히 90% 이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 10월 창사 이래 지난해까지 4년 연속(2020~2023년)으로 전북 익산 전자소재 공장의 폐기물 재활용률 90% 이상을 달성했다. 익산 공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지난 2020년 94%를 달성한 후 2021년 90%, 2022년 92%, 2023년 93%를 기록하며 꾸준히 90% 이상을 유지했다. 올해 역시 지속적인 폐기물 재활용 개선 활동을 통해 재활용률을 90% 이상으로 관리 중이다.솔루스첨단소재 익산 공장은 폐기물 재생업체를 통해 전자소재 생산공정에 필요한 용매 및 기계유 사용 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전량 재활용한다. 폐유, 폐유기용제 등의 가연성 액상 폐기물을 혼합, 여과, 유화 등의 방법으로 연료화해 재생연료유로 활용하며, 연소 후 남은 재도 시멘트 연료로 재활용하며 100% 자원 순환을 추구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 제38조에 의거해 매년 폐기물의 발생 및 처리에 대한 보고서를 지자체에 보고하고 있으며, 폐기물 적법처리시스템(올바로시스템)을 통해 폐기물의 운반 및 처리를 적법하게 운영하고 있다.이 밖에도 전년 대비 온실가스 2.5% 감축을 목표로 유틸리티 사용량 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도입을 검토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사장은 “당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매년 90% 이상의 높은 폐기물 재활용율을 기록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자원순환 효율화를 위해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재활용율 더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강은영 eykang@viva100.com

이제영 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신설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 취임”

이성재 2024-07-23 16:31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8)은 지난 19일(금)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에 신설된 초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이제영 위원장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심홍순ㆍ김상곤ㆍ김철현ㆍ윤충식ㆍ유형진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철진ㆍ김미숙ㆍ서현옥ㆍㆍ이기형ㆍ전석훈 위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제영 위원장은 오랜 공직생활과 성남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제10대와 제11대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여 왔고, 평소 합리적이고 성실한 인품으로 도민 지향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영 위원장은 “현시대는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나날이 새로워지는 과학기술 혁신과 혁명의 길에 서있다. 글로벌 세계 경쟁의 시대에서 과학기술 강국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미래산업이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는 결국 도민의 삶의 미래와 새로운 경제를 위한 것이기에 경기도정이 ‘포스트 휴먼 과학기술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 확대를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논의하고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나아갈 것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24일(수) 첫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5일(목)까지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등과 소관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경기=이성재 gado444@viva100.com

서울시재향군인회 안보포럼 ‘고성 통일전망대 탐방’

장인평 2024-07-15 12:46

서울시재향군인회 안보포럼 ‘고성 통일전망대 탐방’ - 시.구회장단 120여명, 전투식량 체험 등 안보의식 가져 서울시재향군인회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충혼탑 참배와 안보포럼을 실시했다. 서울시재향군인회 이병무 회장을 비롯한 시회장단, 구회장 등 120여명은 지난달 4일 통일전망대 안보전시관 동쪽 최동단 현장에서 금강산, 해금강을 눈앞에 갈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의 현장 목소리와 분위기를 느끼며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포럼장소로 이동하며 안보관련 지식이 풍부한 황병국 구회장과 김택기 구회장의 현 안보상황의 현실과 재향군인회가 추진해야할 내용에 대한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통일전망대 도착 후 추모비를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 이번 안보탐방에서 한 가지 의미로 현역장병들의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추억을 되살리며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을 개인이 개봉해서 순서에 의해서 준비된 식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처음 접하는 회원들은 발열을 통한 식사가 가능한 것을 놀라워했고, 모두가 즉각 취식형 전투 식량에 만족해 했다. 이병무 회장은 “안보의 현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금강산 관광과 관련한 사건을 계기로 경색되기 시작한 남북관계를 다시금 조명하는 좋은 계기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교수의 진행으로 금강산 관광과 남북교류 전망‘박왕자 피격 사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토론자 원홍규 통일전망대 대표로부터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곳의 전방지역의 지형설명과 윤판원 감사에 의한 당시 사건을 재조명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고성군 재향군인회 최근성 회장은 상황을 직접적으로 피부로 함께한 현장감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으며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해 주었다. 탈북가수 한서희 강사는 강연과 병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에 대한 실상을 설명하면서 금강산이 보이는 포럼장소에서‘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해주어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다. 지금은 갈수 없지만 눈앞에 보이는 금강산과 해금강을 뒤로하고 탐방을 마무리 했다. 김충수 명예

[액티브 시니어] 서울시재향군인회 안보포럼, 고성 통일전망대 탐방

조진래 2024-07-12 14:05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무)의 시회장단, 구회장, 구부회장 등 120여명이 지난 6월 4일 통일 전망대에서 충혼탑 참배와 안보포럼을 진행했다. 특히 한반도 최 동단 현장에서 금강산과 해금강을 눈앞에 갈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의 현장 목소리와 분위기를 느끼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포럼장소로 이동 간에도 안보관련 지식이 풍부한 황병국 구회장과 김택기 구회장이 현 안보 상황의 현실과 재향군인회가 추진해야 할 부분에 대해 강조하는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통일 전망대 도착 후 추모비를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 이번 안보탐방에서는 현역 장병들의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추억을 되살리며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을 개인이 개봉해 순서에 따라 준비된 식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처음 접하는 회원들은 발열을 통한 식사가 가능한 것을 놀라워했고, 모두가 즉각 취식형 전투 식량에 만족감을 표했다. 서울시재향군인회 이병무 회장은 “안보의 현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금강산 관광과 관련한 사건을 계기로 경색되기 시작한 남북관계를 다시금 조명하는 좋은 계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수가 ‘금강산 관광과 남북교류 전망… 박왕자 피격 사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를 한 후 토론자 원홍규 통일전망대 대표로부터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곳의 전방지역 지형 설명과 윤판원 감사의 당시 사건을 재조명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고성군 재향군인회 최근성 회장은 상황을 직접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으며,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해 주었다. 탈북가수 한서희 강사는 강연과 병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에 대한 실상을 설명하면서, 금강산이 보이는 포럼장소에서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해 커다란 울림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눈앞에 보이는 금강산과 해금강을 뒤로하고 탐방을 마무리했다. 김충수 명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