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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 스틸 컷 공개…패기 넘치는 신입 변호사
배우 남지현이 패기 넘치는 신입 변호사로 변신했다. 24일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 제작진은 극 중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변신한 남지현의 현장 스틸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의 법정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변호사 ‘한유리’를 연기한다.남지현은 “‘한유리’는 자신만의 확신이 있는 인물이고, 주눅 들지 않는 성격을 가졌다. 극 초반 사건을 두고 ‘차은경’과 대립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치열한 시간을 겪으며 성장하는 것이 유리의 매력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장나라X남지현, 이혼전문변호사로 만났다…‘굿파트너’, 대본리딩 공개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주연의 ‘굿파트너’가 대본리딩 현장을 30일 공개했다.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으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최유나 작가와 김가람 감독을 비롯해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뜨거운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차은경은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조금은 까칠한 인물이다.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 인물. 장나라는 완벽했던 삶에 찾아온 거센 변화를 맞닥뜨린 차은경의 변화무쌍함을 유연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남지현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맡았다.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효율을 따지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하며 성장해나가는 인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한유리의 당찬 매력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남지현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특히, 가치관과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차은경과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과 차진 티키타카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은 김준한이 맡았다. 차은경의 믿음직한 후배인 그는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오랜 시간 차은경을 지지해 온 인물. 김준한은 온화하면서도 차은경을 향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우진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 표지훈은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변신한다. 그는 이혼팀의 신입 이탈을 막기 위해 한유리 전담 마커로 범상치 않은 활약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유리와 전은호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전략, 성격, 경력, 가치관도 각양각색인 이혼변호사들의 치열하고 유쾌한 ‘찐’리얼 로펌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한 배우들의 시너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김양현, KLPGA SBS골프 점프투어 위드 이지스카이CC 5차전서 우승
김양현이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BS골프 점프투어 위드 이지스카이CC 5차전(총 상금 3000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양현은 21일 대구시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김양현은 “최종라운드를 시작할 때 우승을 생각하기보단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이었다”면서 “경기가 끝나고 3위 정도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승이라고 해서 정말 놀랐다. 첫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박현영은 이날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김민경, 아마추어 남지현, 신지우, 강미진 등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김양현이 KLPGA 2024 SBS골프 점프투어 위드 이지스카이 CC 5차전서 우승했다.(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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