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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 스틸 컷 공개…패기 넘치는 신입 변호사

입력 2024-06-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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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패기 넘치는 신입 변호사로 변신했다.



24일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 제작진은 극 중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변신한 남지현의 현장 스틸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의 법정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변호사 ‘한유리’를 연기한다.

남지현은 “‘한유리’는 자신만의 확신이 있는 인물이고, 주눅 들지 않는 성격을 가졌다. 극 초반 사건을 두고 ‘차은경’과 대립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치열한 시간을 겪으며 성장하는 것이 유리의 매력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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