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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서 3차 연장전 끝에 우승…시즌 첫 2승 올려

오학열 2024-09-12 16:52

김현욱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총 상금 1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 시즌 첫 2승을 올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김현욱은 11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 솔 코스(파 71)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김상현과 동 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렸다.1, 2차 연장전에서 두 산수 모두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15번 홀(파 4)에서 이어진 3차 연장전에서 김현욱이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짓고 연장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김현욱은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힌데 이어 “샷 감이 괜찮았지만 운도 조금 따랐다. 또한 우승을 했지만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연습을 하면서 고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지난 6월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서 시즌 우승한 김현욱은 3개월여 만에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첫 2승을 올렸다.특히 김현육은 9회 대회 우승할 때는 아마추어 신분이었지만 이번 우승은 6월 KPGA 프로(준회원), 7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한 이후 프로로써 우승을 차지했다.연장전에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한 김상현이 2위를, 이어 문동현과 김도현, 이동진, 은 나란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김현욱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4 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6만 677.95포인트)로 올라섰다. 또 이번 대회 2위 김상현은 시즌 상금 5241만 원을 벌어 상금 순위 1위에 자리했다.오학열 kungkung5@viva100.com김현욱이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서 3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PGA)

통영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정도정 2024-08-14 11:59

통영시는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행복나래주식회사)·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우려아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통영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지자체·지역사회와의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고 충분한 급식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지역 상생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 사업으로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하는 통영시의 굳은 의지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해 행복나래(주) 본부장, 김옥희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경남진해센터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통영시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도시락 제조비용을 기탁하며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을 맡아 기관별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 하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만 2년간 최대 연 25명에게 약 1만3200식에 해당하는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며, 급식 지원 외에도 행복상자·기초생필품 패키지 등 지원 가능한 영역에서 추가적인 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이번을 계기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결식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결식우려 없이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1개 기업, 90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으로 행복얼라이언스 운영사무국인 행복나래(주)는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로 이익 전액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경남=정도정 sos6831@viva100.com

전준형,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서 우승…2년 연속 우승 달성

오학열 2024-07-25 15:58

전준형이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11회 대회(총 상금 1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전준형은 24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 72)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지난 해 6월 말 김천포도CC에서 진행된 KPGA 스릭슨 투어 1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준형은 13개월 만에 우승을 올리며 KPGA 챌린지 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다.전준형은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1라운드에 비해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를 원하는 만큼 풀어가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이번 대회 36홀 경기에서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박지민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 홍순상을 비롯해 오승택, , 이우현, 양민혁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최이삭은 16번 홀(파 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넥센타이어 교환권 1세트(타이어 4개)가 받았고, 1오버파 145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현재 KPGA 챌린지 투어 통합 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에는 정선일(캐나다)이 4만 4247.68포인트와 4796만 원을 벌어 각각 자리했다.올 시즌 KPGA 챌린지 투어 최종전 20회 대회까지 마친 후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KPGA 챌린지 투어 최초로 반바지 착용이 허용됐다. KPGA는 습도 높은 무더위에 진행되는 대회서 선수들을 배려하고자 7월부터 9월까지 반바지 착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오학열 kungkung5@viva100.com전준형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 투어 11회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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