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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윤보미, 대장금 울고 갈 요리 실력 '이런 매력이?'

입력 2014-08-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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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가 화려한 요리 솜씨로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사진제공=MBC에브리원)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21)가 화려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윤보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이하 '쇼타임') 녹화 현장에서 멤버들과 오리고기 요리를 능숙하게 해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윤보미는 이날 방학을 맞이해 서울로 올라온 팀 멤버 정은지 동생을 위해 두 손 걷어붙이고 요리에 나섰다. 멤버들은 정은지 동생을 맛집에 데려가자고 했으나 보미가 먼저 "평소 좋아하는 오리 요리를 직접 해주자"며 도전장을 내밀었던 것.

 

그는 멤버들을 아울러 오리 요리부터 떡볶이까지 만들어냈다. 특히 가장 난이도 높은 훈제오리 부추볶음까지 뚝딱 해내며 수준급 칼솜씨로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한두 번 한 솜씨가 아닌 듯 능숙하게 오리를 버무리며 순식간에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시켜 정은지 동생조차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대장금도 울고 갈 윤보미의 요리실력은 28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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