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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씨스타,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와 태양의 마테차 CF 모델로

입력 2015-04-28 16:59

코카-콜라사가 대표 음료인 파워에이드와 태양의 마테차 CF 모델을 각각 김우빈과 씨스타로 확정하고 방송에 들어갔다.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와 더불어 코카-콜라사의 대표 스포츠 음료로 그 동안 소지섭, 장혁, 에픽하이, 박진영, 스완지 시티 기성용 등 쟁쟁한 이들이 CF모델로 거쳐 갔다.

이번에 모델로 기용된 김우빈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대세로 떠오른 청춘의 아이콘으로 최근작인 영화 ‘스물’이 2015년 들어 두 번째로 누적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그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모델 출신으로 배우 도전, 영화와 드라마로 입증한 흥행력 등이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체할 수 없다”는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메시지에 부합한다는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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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와 태양의 마테차 CF모델로 기용된 김우빈(왼쪽)과 씨스타.(사진제공=코카콜라)

지난해부터 씨스타 메인보컬 효린의 목소리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태양의 마테차는 2015년부터 씨스타 전원을 전면에 내세워 적극 홍보에 나선다.

마르기만 한 몸매가 아닌 볼륨감 넘치는 건강한 각선미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라틴스타일을 콘셉트로 하는 태양의 마테차 TV CF는 뜨거운 태양 아래 마음껏 먹고 마시고 즐기는 씨스타를 부각시킨다.

코카-콜라사 측은 김우빈에 대해 “외모, 성품, 실력 등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대체불가 파워 아이콘’ 김우빈과 ‘ION4’가 함유된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이미지가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씨스타 역시 “흥 많고 활기찬 매력을 뽐내는 씨스타와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즐기는 남미 여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는 TV광고 콘셉트가 부합해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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