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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유인영, 여신들의 상큼 친분샷..."다음엔 같이 작품하자"

입력 2016-01-12 16:12

!!!정유미


배우 정유미와 유인영의 친분샷에 눈길이 모인다.

정유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유윰윰. 오마이비너스, 육룡이나르샤. 다음엔 같이 작품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유미와 유인영의 돋보이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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