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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음달 6~7일 시진핑 만난다

입력 2017-03-29 09:25

TRUMP EPA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UPI=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6~7일 ‘남쪽 백악관’으로 불리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 본인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 갖는 미중 정상회담이다.

다만 미 백악관이나 중국 정부는 이번 회담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같은 장소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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